슈퍼맨 기태영, “딸 로희 꽃핀 꽂아도 남자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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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5 11:30
입력 2016-0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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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기태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와 8개월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이날 기태영은 10개월 된 VJ 감독의 아들 사진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요? 여자애같이 예쁘게 생겼단 소리 많이 듣죠?”라며 감탄했다.



이어 기태영은 “우리 아이는 나가면 머리핀, 꽃핀 같은 것을 해도 머리 숯이 없어서 그런지 ‘그놈 잘생겼다’고 하거든요”라며 “항상 남자아인 줄 알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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