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한 전남편 진화와 동거중, 갈등도 계속…무슨 사연?
수정 2025-12-14 11:34
입력 2025-12-14 11:34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한 중국인 전남편 진화와 동거 중인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예고편에서는 ‘화해 특집? 한 지붕 이혼 가족’이라는 주제로 다음주 방송 내용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화해 프로젝트 의뢰인으로 함소원이 등장해 “이혼한 지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바쁜 싱글맘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와 요리를 도맡아 하는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화면에는 그의 전남편 진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한 지붕 이혼 가족’이 된 사연에 대해 “왜 한집에 같이 사는지는 저도 진짜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계속됐고, 만나기만 하면 다툼이 이어지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답답할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본 정신과전문의 이광민은 “지금 정도가 딱 좋다”고 의견을 밝혔다. 가수 박선주는 “서로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노사연 역시 “딸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러나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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