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YTN이 조국혁신당을 9번 아닌 10번으로” 분노

문경근 기자
수정 2024-04-10 11:13
입력 2024-04-10 11:13

조 대표는 이날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정당 투표 기호는 9번이다.이와 관련, YTN은 즉시 방송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을 출마했다.
조 대표는 전날(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마지막 지지 유세에서 “국민 여러분이 정권의 무도한 행태에 대해서 심판자, 재판관이 돼 심판해 200석을 확보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할 수 있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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