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올 누드에 하이힐만 신고..‘당당한 포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4 11:36
입력 2016-02-04 11:36
9일(현지시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오스트레일리아’는 미란다 커와 작업한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에 하이힐만을 착용하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퍼스 바자 편집자인 켈리 허시는 “옷을 바꿔 입는 사이에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포착했다”고 미란다 커와의 촬영 후기를 전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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