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스윙 시도한 여성의 고통스러운 ‘얼굴 입수’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3-07 13:28
입력 2019-03-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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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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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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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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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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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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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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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스윙 타던 여성의 굴욕RM Videos/유튜브 캡처
나무에 줄을 매달고 강으로 뛰어들려던 여성이 예상과 다른 ‘웃픈’ 결말을 맞았다.
5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21살의 프란 카사르라는 여성이다. 프란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나뭇가지를 발판 삼아 올라선 프란은 두 손으로 줄을 잡고 강을 향해 점프한다.
하지만 빠른 속도를 견디지 못한 프란은 줄을 놓쳤고, 그대로 얼굴을 강에 강하게 부딪히고 만다. 엄청난 충격음에 영상을 촬영하던 사람도 놀라 소리친다.
프란은 “1에서 10까지로 봤을 때 9에 해당하는 고통이었다”면서 “멋지게 놀고 싶어 (로프스윙을)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영상은 201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됐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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