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최여진, 7세 연상 ‘돌싱’과 결혼…방송 출연했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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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23 11:50
입력 2025-03-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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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가운데)과 그의 남자친구(오른쪽).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배우 최여진(가운데)과 그의 남자친구(오른쪽).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배우 최여진(41)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여진은 3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한다.

예비신랑은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다.

예비신랑은 앞서 최여진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그는 최여진이 2020년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했을 때 수상스키 감독으로 등장했다.

최여진은 당시 방송에서 일주일 중 5일을 경기도 가평에서 지낸다며 수상스키 감독 부부 집에 함께 살며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열애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면서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한다. 운동하다 만났고,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1월에는 개그맨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배우 김성범이 “(남자친구가) 부자라고 소문났다. 무슨 그룹 아들이라고 하더라. 가평 땅 절반이 형(남자친구) 땅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묻자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빚)부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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