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아빠 판박이” 소이현♥인교진, 첫째딸 근황 ‘깜짝’[E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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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9-08-27 14:42
입력 2019-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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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딸 하은
인교진 소이현 딸 하은


배우 소이현이 첫째딸 하은 양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 하은. 이거 입고 주무신다는데.. 어떻게 말려야 될 지. 다섯살 공주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첫째딸 하은 양이 인어공주 드레스를 입고 거실에 있는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인교진을 쏙 빼닮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2015년 하은,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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