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메간 폭스 내한 “치명적 섹시美”[포토]
이보희 기자
수정 2019-08-21 17:48
입력 2019-08-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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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하는 메간 폭스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메간 폭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
내한한 메간 폭스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메간 폭스가 취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
메간 폭스, 여유로운 미소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 배우 메간 폭스가 입장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
곽경택 감독-메간 폭스, 훈훈한 만남곽경택 감독(왼쪽), 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2019.8.21/뉴스1 -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왼쪽부터 배우 곽시양, 김인권, 김명민, 김태훈 감독, 곽경택 감독, 메간폭스, 김성철, 이호정, 이재욱, 장지건. 2019.8.21
연합뉴스 -
김성철, 메간 폭스와 함께 힘찬 파이팅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 김성철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2019.8.21/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김성철, 이호정, 이재욱, 장지건과 곽경택 감독, 김태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어깨를 드러낸 올 블랙 의상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치명적인 미모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메간 폭스는 “그동안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찍어본 적이 없어 도전해보고 싶었다. 곽경택 감독과도 작업해보고 싶었다”면서 “이 작품에서 다루는 사건은 한국 역사에서 가슴 아프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가 다루는 스토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알아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부상했으며, 2009년과 2014년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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