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무대서 실신→휴식” 감기 몸살 때문? 3일 전 근황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8-12-16 16:01
입력 2018-12-16 14:30
AOA 설현이 무대서 헛구역질을 하는 등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부축을 받으며 퇴장했다. 무대 위 멤버는 “설현이 감기 몸살이 있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무대서 실신한 이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장에서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히며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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