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한국서 입양한 새 가족과의 근황 “완벽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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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03 20:07
입력 2017-12-03 20:06
배우 다니엘 헤니가 새 식구와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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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는 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Friday boys n girls. Have a great one!! - Mango, Roscoe, and Me #friday #family #goldenretriever(금요일 소년과 소녀들! 최고의 조합. 망고 로스코 그리고 나. #금요일 #가족 #골든리트리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와 두 마리의 골든리트리버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망고는 다니엘 헤니와 10년 이상을 함께 한 반려견으로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로스코라는 이름의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며 세 식구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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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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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와 로스코
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와 로스코
앞서 동물 보호 단체 ‘케어’ 측은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 식용견 농장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를 구조했다며, 다니엘 헤니가 이 개를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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