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강남 도로서 2중 추돌 교통사고 “경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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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11-28 22:57
입력 2017-11-28 22:10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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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연 더팩트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2중 추돌 사고를 냈다.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차량과 부딪혔다. 태연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조금 전 사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되지는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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