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청순 내려놓은 엽기 사진..머리카락 세우고 “쑥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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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7-31 14:32
입력 2017-07-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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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머리카락을 위로 세우고 입술을 내밀며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거기에 ‘쑥대머리’라는 글을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달 15일 자서전 ‘정희’를 출간했으며 최근 SBS ‘불타는 청춘’, tvN ‘택시’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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