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결혼, 신혼집은 이태원 100억대 주택 유력 ‘공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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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7-05 23:07
입력 2017-07-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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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왼쪽)와 송혜교가 지난해 6월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서서 웃고 있다. 최근까지도 열애설을 부인해 왔던 두 사람은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왼쪽)와 송혜교가 지난해 6월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서서 웃고 있다. 최근까지도 열애설을 부인해 왔던 두 사람은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며 이들이 살게 된 신혼집에도 관심이 모인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원대의 이 단독주택을 구입했다. 이 주택은 602㎡(182평) 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섰다. 건물 면적은 371㎡(110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다. 송중기가 올해 초 송혜교와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 시점과 이태원 주택을 구입한 시점이 일치해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함께 할 신혼집을 염두해 두고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송중기가 구입한 집은 현재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5일 새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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