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나왔네” 서지영, 만삭의 D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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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7-05 15:53
입력 2017-07-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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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서지영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36)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 엄마는 요즘 더워서 죽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숏컷 헤어스타일의 서지영이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팔과 날렵한 턱선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은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4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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