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박수진의 단발병 “그새 자라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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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13 23:32
입력 2017-06-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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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박수진
배우 박수진이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새 자라서 또 싹둑♡ 하나샘 수고했어 #단발 #앞머리 #싹뚝 #에이바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상큼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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