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하는 한승연, 손 키스에 이어 아찔 복근 공개 ‘야구팬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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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13 22:40
입력 2017-06-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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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는 한승연
시구하는 한승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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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는 한승연
시구하는 한승연 연합뉴스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시구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한승연은 더운 날씨에 맞춰 유니폼을 허리에 올려 묶었다. 그의 잘록한 개미허리와 골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승연은 시구에 앞서 ‘손 키스’를 보낸 후 우아한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며 체인지업을 구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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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는 한승연
시구하는 한승연 연합뉴스
한편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호평 받은 한승연은 ‘청춘시대 시즌2’ 합류를 확정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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