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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 출연 소감 “아 안 울려고 했는데..애라찡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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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13 14:59
입력 2017-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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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
‘쌈 마이웨이’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쌈 마이웨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쌈 마이웨이’ 감사합니다. 또 언제 형이랑 연기를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 잠시만 안 울려고 했는데 #애라찡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자동차 극장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전날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전파를 탄 장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에게 순수한 애정 공세를 펼쳐왔던 박무빈(최우식 분)이 이미 결혼을 약속한 정혼자가 있었다는 반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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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
‘쌈 마이웨이’ 최우식
최우식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섬뜩할 정도로 순수한 무빈을 표현해내며 특별출연임에도 불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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