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막내딸?” 가발 쓴 대박이, 새초롬 표정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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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08 11:22
입력 2017-06-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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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대박이
이동국 아들 대박이의 깜찍한 여장이 포착됐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순아~”라는 글과 함께 막내아들 이시안(대박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박이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변신했다. 셋째 누나인 설아로 착각할 만큼 꼭 닮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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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설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설아
한편 이동국은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등 네 딸과 시안 군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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