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입대에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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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29 11:01
입력 2017-05-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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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 빈지노 입대
미초바, 빈지노 입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남자친구인 빈지노의 입대날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빈지노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연인의 모습이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복무 생활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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