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잠적설, 2달째 자취 감춰…AOA 소속사 측 “휴식 의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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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06 15:48
입력 2017-05-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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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잠적설
AOA 초아 잠적설
걸그룹 AOA 초아가 잠적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라고 초아의 활동 중단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아 시선을 모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초아는 불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한 것.

AOA는 지난 3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이나 행사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지만 초아는 두 달째 어떠한 근황도 전하지 않아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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