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얼굴도 예뻐’ 한예슬, 심기 불편? “짜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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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3-28 10:22
입력 2017-03-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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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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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찮고 짜증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웃음기가 전혀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셀프 동영상 촬영 중 눈화장을 수정하는 여유를 보이면서도 웃음기 없는 도도한 모습이다.

한예슬은 이에 앞서 “YOU AND I(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려원과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기에 급격한 감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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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정려원
한예슬 정려원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JTBC ‘마담 앙트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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