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베를린서 당당한 행보 ‘네번째 손가락 반지’ 눈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17 09:15
입력 2017-02-17 09:15
이미지 확대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의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홍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반지를 낀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던 것.

이 반지는 스캔들 이후 2016년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고 이에 김민희와 나눠 낀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 확대
김민희·홍상수
김민희·홍상수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행사에도 나란히 서며 불륜설에도 아랑곳 않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SBS ‘한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