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열애♥’ 장리 누구? “탕웨이와 같은 희극학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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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15 22:38
입력 2017-02-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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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장리 열애 인정
주진모♥장리 열애 인정
주진모♥장리 열애 소식에 중국 여배우 장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주진모(43)의 연인 장리(33)는 169㎝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다.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로 알려진 중국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드라마 ‘금이환’으로 데뷔했다.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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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장리 열애
주진모♥장리 열애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중국 멜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친애적대불기)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15일 주진모는 장리와의 삿포로 데이트 영상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라며 장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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