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한채아, 비하인드 컷 보니 ‘집에서도 아찔 미모’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07 11:20
입력 2017-02-07 11:10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을 갖고 있는 채지혜 역으로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청순한 미모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3년 전 은환기(연우진 분)의 비서로 일하던 당시 모습으로 무언가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스틸에서는 수려한 옆모습과 청순미를 뽐냈다.
첫 방송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채아가 극중 여성스럽고 사려 깊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공개하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