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빙구 김정현, 정말 좋아했었다” 수줍은 커플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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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06 13:34
입력 2017-02-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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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김정현 한선화
빙구 김정현 한선화
배우 한선화가 ‘빙구’ 김정현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5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워서 표현 못 했지만 고맙다. 덕분에 든든했다. 하다로 지내면서 정말 만수씨를 좋아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웹드라마 ‘빙구’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현과 한선화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빙구’는1970년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 만수(김정현 분)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 하다(한선화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토요일과 월요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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