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이 좋아서” 션♥정혜영, 신혼보다 더 달달한 14년차 부부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1-07 16:12
입력 2017-01-07 16:11
정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모나..여보님” “여보랑 나랑 봄 볕 환한 겨울날에 걸어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이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션이 정혜영의 얼굴을 감싸쥐거나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등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설렘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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