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오늘 18세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SNS에 올린 사진 보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1-06 13:37
입력 2017-01-06 13:31
이미지 확대
임창정 결혼
임창정 결혼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오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은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25)와 결혼식을 올린다.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등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을 앞둔 임창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새해. 2017. 정유년. 행복합시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새해를 맞는 활기참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이미지 확대
임창정, 여자친구와 6일 결혼
임창정, 여자친구와 6일 결혼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약 1년 6개월 동안 만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18세 연하의 여자친구는 임창정과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 9월 발매된 임창정의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여자친구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