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MAMA’ 뒤풀이 스킨십 해명..홍콩 근황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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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2-14 18:35
입력 2016-12-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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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홍콩 뒤풀이 현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민정이 공개한 홍콩 근황 사진도 재관심 받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23년 되었구려.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를 만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일 열린 Mnet 시상식 ‘2016 MAMA’에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고 아내 이민정도 동행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후 뒤풀이 자리에도 함께 했으나 이병헌이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에 올랐다. 이병헌 측은 “가족같이 친분이 두터운 분”이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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