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분노하자” 김미화, 광화문 3차 촛불집회 대기실 인증샷 공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11-12 18:32
입력 2016-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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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분노하자” 김미화, 광화문 3차 촛불집회 -
김미화 모이자 분노하자, 광화문 3차 촛불집회 동참 촉구 ‘최대 100만명 운집’ -
김제동, 광화문 집회 민중총궐기 -
‘길가에 버려지다’ 이효리 -
1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분노한 시민들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를 시민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연합뉴스
“모이자 분노하자”며 광화문 3차 촛불집회 동참을 촉구한 개그우먼 김미화가 광화문 대기실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는 글과 함께 ‘11월 12일 광화문 3차 촛불집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요 출연진으로 시민들, 김제동, 김미화, 이승환, 전인권, 정태춘 등의 이름이 적혔다.
이어 김미화는 “광화문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 3차 촛불집회 대기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현재 서울 남대문 광화문 종로 일대를 중심으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집회 주최 측은 오후 5시30분 현재 집회 참가 인원을 65만명으로 집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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