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곽도원, 결별설 사실무근 “현재 홍콩서 둘만의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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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25 13:26
입력 2016-10-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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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소연 ‘곡성’
곽도원 장소연 ‘곡성’
배우 장소연(36) 곽도원(42)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곽도원 장소연은 현재 홍콩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26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설이 보도된 24일에도 두 사람은 홍콩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서로를 챙기면서 잘 만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곽도원 장소연은 지난해 초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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