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김소희, 여친 표정 9종 ‘악마’부터 ‘샤샤샤’까지 “첫 연기 도전”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08 10:27
입력 2016-07-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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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A 김소희 -
C.I.V.A 김소희 -
김소희.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
김소희.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
김소희.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
김소희.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
음악의 신2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 CIVA -
Mnet ‘음악의 신2’ 방송화면 캡처 (윤채경, 김소희) -
음악의 신2 C.I.V.A 멤버 김소희사진=CJ E&M -
프로듀스101 김소희, 라면먹방
C.I.V.A 김소희의 깜찍 표정 9종세트가 눈길을 끈다.
7일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룬 김소희의 깜찍한 표정 9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희는 ‘뿌우’, ‘흥’, ‘악마닷’, 삐치고 화난 표정부터 ‘샤샤샤’, ‘방긋’, ‘츄~’ 애교 가득한 모습과 ‘헤헷’, ‘칫’, ‘뿌듯’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소속사 선배인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선보인 표정들이다.
김소희는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했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완벽 변신해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는 봄에 발매한 ‘뭘해도 예쁜걸’과 겨울 발매한 ‘좋아’에 이은 계절 프로포즈 송의 완결판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 연인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뮤직웍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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