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눈빛+포즈만으로 섹시미 폭발 “실제 모습은 엉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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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04 14:31
입력 2016-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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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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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남성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섹시한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경리는 최근 진행된 노블레스맨과의 화보에서 큰 노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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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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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제의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에 출연 중인 경리는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의 신 2’에 대해 “박준수 PD님은 생각보다 너무 반듯한 사람이라 놀랬다”고 전하며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경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노블레스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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