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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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21 21:00
입력 2016-06-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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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는 이승기
애국가 부르는 이승기 군복무 중인 이승기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연합뉴스 진정영2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21일 매일경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가 21일 메이크업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며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이승기는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를 좌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군 입대,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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