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편’ 이찬오 셰프, 무릎女 동영상 논란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24 23:06
입력 2016-05-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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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과거 방송 발언.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
이찬오 -
택시 김새롬 이찬오 -
이찬오 김새롬 결혼 -
김새롬 이찬오 결혼 -
김새롬♥이찬오 결혼 -
택시 김새롬 이찬오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으로 유명세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이찬오가 사생활 동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오는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다른 여자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산 것.
이는 제주도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뒷풀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 측 지인은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며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4개월간의 열애 끝에 방송인 김새롬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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