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테파니 리, 하하와 인증샷 보니 “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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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16 17:56
입력 2016-05-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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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런닝맨’ 하하
스테파니 리, ‘런닝맨’ 하하

런닝맨 스테파니 리 인증샷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센터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11일 오후 ‘런닝맨’ 공식 SNS에는 “‘센터전쟁’ 촬영 현장 사진 키작은 하하 & 키 큰 스테파니 리.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매 게임마다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와 스테파니 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하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하하는 자신의 별명 ‘꼬마’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와 율동 시간을 가진 하하는 “초등학교 때 엄마랑 추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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