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결혼, 쥬얼리 신구 멤버 축가 “행복하게 잘 살 것” 남편은 훈남 프로골퍼 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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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15 20:34
입력 2016-05-15 17:30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5)가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아는 15일 오후 프로골퍼 전상우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정아는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의 결혼식 축가는 쥬얼리가 담당했다. 서인영, 조민아, 이지현, 예원, 하주연, 김은정 등 신구 멤버 모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3월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아는 결혼 후에도 활발히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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