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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인형 등장?’ 태연, 금발머리에 사랑스러운 소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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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9 13:49
입력 2016-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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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연
24일 소녀시대 태연이 ‘KCON 2016 Abu Dhabi’ 콘서트 참석차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차분한 단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키고 블랙 컬러의 숏 팬츠, 워커 힐을 착용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봄에 어울리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롱 가디건과 세련된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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