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임신, 6월 엄마 된다 “발로 뻥뻥 차대는 게 남자아이”
이보희 기자
수정 2025-07-14 15:09
입력 2016-02-22 20:13
‘김나영 임신’
방송인 김나영이 오는 6월 엄마가 된다.
김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 웰컴 투 더 패밀리(Welcome to the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어린 시절로 보이는 아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나영은 결혼 후에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임신을 한 만큼 앞으로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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