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현아, 팜므파탈 맞네 “앨범에 ‘땡스투’ 남자친구 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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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27 14:15
입력 2016-06-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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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팜므파탈’ 조현아 예상?
복면가왕 ‘팜므파탈’ 조현아 예상?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복면가왕 팜므파탈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앨범을 낼 때마다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아는 “앨범 재킷에 ‘땡스투’를 쓰지 않냐. 쓰다 보니 감사한 사람이 다 남자더라”면서 “그렇게 많진 않다. 앨범 두 장 밖에 없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땡스투에 썼던 ‘나를 환희의 길 위에 서 있게 하는 남자’에 대해 “그 남자친구 성이 길 씨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팜므파탈’로 출연한 복면가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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