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열애 이상윤, 이상형 조건 2가지 “예쁘고 착한 여자” 첫만남 사진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03 23:58
입력 2016-05-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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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열애 이상윤 -
유이 이상윤과 열애 ‘MAMA’ -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
이서진 유이 -
유이, 이상윤과 열애 인정에 광희 ‘의문의 1패’ -
유이 수영복 -
이상윤 유이 열애 인정 -
극중 ‘결혼계약’ 맺는 이서진-유이배우 이서진(오른쪽)과 유이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결혼계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디’에서 드레스 자태를 과시한 애프터스쿨 유이
tvN 제공 -
유이 -
유이 휴양지 패션 화보 -
배우 이상윤이 인기주말극 ‘내딸 서영이’를 통해 ‘국민사윗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배우 구혜선과 이상윤이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상윤
3일 이상윤과 유이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이상윤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상윤은 지난해 4월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대시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런 얘기 많이 한다. 최근에도 ‘외롭다’ 하면 ‘너는 주변에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수 있지 않냐’ 하는데 없다. 없으니까 못 만나지!”라고 토로했다.
이상형을 묻자 “착하고 예쁜 여자”라며 “두 개만 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여자친구를 향해 “빨리 오세요. 외롭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다.
한편 유이와 이상윤은 지난해 12월 ‘2015 MAMA’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파트너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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