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 “성형수술 두 군데 했다. 숨길 일 아냐” 당당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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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30 17:24
입력 2016-03-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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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지연
슈가맨 차지연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과거 성형수술 고백도 눈길을 끈다.

과거 차지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수술을 했다.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아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한 것이다.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플라워의 ‘Endless’를 재해석해 불렀다. 차지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러브홀릭의 ‘러브홀릭’을 부른 거미에 52대 48표로 승리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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