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숙종 최민수, 마약설 대체 왜? “사실 내가 봐도 정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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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9 22:41
입력 2016-03-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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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대박 최민수
‘대박’ 숙종 최민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은 배우 최민수가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의 과거 마약설 해명도 재조명됐다.

최민수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마약을 하고 있다는 오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민수는 “사실 내가 봐도 나는 정상이 아니다. 그냥 명상으로 ‘오늘은 몰디브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몰디브에 간다. 마음을 다스리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래서 한다는 말이 나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수는 29일 첫 방송된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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