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옥주현, 슬립만 입고 역대급 노출 ‘상상초월 허벅지 근육’ 아찔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9 21:13
입력 2016-03-29 21:12
주인공 마타하리로 완벽하게 변신한 옥주현이 화제가 되며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마타하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마타하리’에서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인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옥주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보디 슈트를 입은 채 관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여성스러운 각선미와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빅스 레오(정택운) 등이 출연한다. 6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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