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종 우승자의 비결은 눕방?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7 18:23
입력 2016-03-27 11:23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경규가 최종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일명 ‘눕방’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결과로는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경규는 자신들의 애완견을 데리고 콘텐츠를 제작했다. 강아지들을 입양시키겠다며 지원자들을 받았다. 몇몇 지원자들이 이경규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고, 네티즌들을 이들 중에 입양자를 투표했다.
이후 이경규는 첫 번째 면접자에게 새끼 강아지를 분양하기로 했다. 이경규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내가 가끔 가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분으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마리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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