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부위, 백종원 돼지 해체쇼… 손호준 “회 뜨는 것 같다” 부위별 명칭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7 10:45
입력 2016-03-27 10:44
과거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직접 돼지를 해체하며 부위를 설명했다. 당시 백종원은 제자들 몰래 돼지를 준비했으나 발 부분이 나오면서 곧바로 들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돼지 해체를 시작한 백종원은 “돼지고기의 갈매기살은 소의 안창살 부분에 해당한다”며 “돼지는 내장 구분을 안 한다. 안창살은 횡격막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계속해서 “갈매기와 연결된 게 내장이다. 이게 콩팥이다. 이 부분도 맛이 좋다”고 말했다. 목살 부분에서 비계를 잘라내서 판매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백종원은 “돼지 목 옆 쪽이 꺽이는 부분이 항정살”이라고 했다.
손호준은 돼지를 자르는 모습을 보고 “약간 회를 뜨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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