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이렇게 꼼꼼한 여자였어? ‘화장품 재창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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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6 08:54
입력 2016-03-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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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
‘나 혼자 산다’ 이국주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화장품을 재활용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흑설탕으로 발의 각질을 제거하거나 남은 섀도우로 펄 매니큐어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화장품 재창조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물건을 버리지 않고 남겨두는 습관이 있다. 기왕 남겨두는 거 쓸 수 있게 바꾸고 싶었다”며 “제가 즐거울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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