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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임요환, 작업실에 김가연 판넬… 아내의 배려? “솔직히 기 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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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5 17:49
입력 2016-03-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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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임요환 김가연
헌집새집 임요환 김가연
‘헌집새집’ 임요환이 작업실에 놓여 있는 아내 김가연의 판넬에 대해 “기가 빨린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임요환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공개된 임요환의 작업실 책상 옆에는 김가연 판넬이 놓여 있었다. 이에 김구라가 “이거 보면 느낌이 어떠냐”고 묻자, 임요환은 “솔직히 기 빨리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요환의 말에 김가연은 “나는 배려한거다. 마누라가 계속 케어하다가 못하니까 외로울까봐 놓아둔거다”고 해명했다.

사진=JTBC ‘헌집새집’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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