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31.6%… 매회 기록경신 ‘재난보다 로맨스가 좋지 말입니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5 13:18
입력 2016-03-25 13:08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국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재난이 모두 마무리된 후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