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립스틱도 해먹자”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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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02 10:19
입력 2016-03-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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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립스틱 발언이 여심을 흔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갇혀있던 지뢰밭을 건너왔다.

지뢰밭에서 빠져나온 송혜교는 “차도 두 대나 해먹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송중기는 “기왕 해먹은 거 지금 바르고 있는 립스틱도 한 통 해먹자”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표지판을 만들어 립스틱으로 ‘지뢰지역’이라고 썼다. 송혜교는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라며 옆에 해골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가 방송 9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9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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