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1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 “1년 열애 끝 결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9 14:02
입력 2016-03-19 14:02
이미지 확대
김하늘. 마리끌레르 제공
김하늘.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하늘(38)이 오늘(19일) 결혼했다.

김하늘의 결혼식이 19일 오후 12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1세 연하의 사업가다.

이날 결혼식은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라면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